이스라엘,요르단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한현섭전도사,이정훈,정규채목사님가이드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루할수 있었던 버스안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유창현실장의 센스있는 눈에보이지 않게 살펴주는 모습도 좋았고, 모든 상황 대처에서 빨리 빨리 정확하게 대처하며 처리하는 모습에 든든했습니다. 성경으로만 알고 있었던 현지의 모든 상황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담고 올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호텔 갈릴리 호수 한 가운데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었습니다. 좋은 호텔로 잡아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르단에서의 잠자리가 쿵쿵 울리는 소리에 잠을 좀 설쳤지만 그곳의 상황들 듣고 나니 그렇구나하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점심 큰 나무 그늘아래에서 함께 한 분들과 둘러 앉아 먹은 한식 너무 맛있었슴니다. 로뎀투어로 잘왔다는 맘이들었고, 내년초에 친한 목사님과 다시 들어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요르단을 가슴에 가득 품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가이드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