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먼저 장문의 후기를 쓴다고 약속했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오늘도 바빠서 짧게 올려요~* 바쁜척^^ ㅋㅋ)
제 생애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내 삶속에 매순간 하나님을 느낀다고 하지만.. 그곳에서 느끼는 하나님은 또 달랐습니다. 정말.. 성지 순례는 강추에요~*
함께했던 우리팀원들과 평창팀 권사님들.. 그리고.. 박의룡 소장님..
사실 소장님 첫 이미지는 별루였다는거 아실라나?! ㅎㅎ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 모하지만.. 귀염둥이 재롱둥이 소장님..
정말 넘넘 멋지시고..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벽예배 비아돌로로사의 길을 걸으며 상수도가 터졌을때..
모두를 업어주시던 섬기는 모습을 기억합니다. (제가 사진 올렸어요^^)
2년뒤 터기/그리스행 준비하고 있는거 아시죠? 가능하시다면 함께 해요^^
이렇게 팀원들도 너무 좋았고요..
함께 해주시는 목사님들도 넘넘 좋았어요.
역사기를 새로이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신 목사님!!
돌아와서 성경 40일 일독을 하고 있는데요.. 목사님 설명해 주시던 그곳들이 생생히 기억나요.. 최고최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섭리가 느껴졌던.. 이 성지 순례는 정말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요르단에 내리던 눈도 감격이었고요.. (20년만에 처음이라고 이곳의 뉴스에도 나왔다네요.^^)
머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정말 굉장했단것 밖에요.. ^^
기독 여행사.. 로뎀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늘 기도하는 곳으로 모든 여행에 아무런 사고 없게 하시고..
이곳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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