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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성지순례 출발 전 체크사항
작성자 로뎀투어네트워크 작성일 2018-10-29 17:18:11

※출국 당일 여권 지참 필수!
※타 중동국가(이란, 시리아, 사우디 등) 스탬프가 찍힌 여권이나 단수여권을 소지하신 분은 사전에 여권을 재발급 받으십시오.
※한국 국적이 아닌 분들은 별도의 비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단수여권은 1회 출입국만 가능합니다. 1회 출입국 후에는 여권만료일이 남아 있더라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안내]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출발일에 앞서 해당 항공사의 회원으로 가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출발 당일 공항에서는 마일리지 카운터의 업무혼잡으로 처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각자 해당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시어 회원 가입하기 바랍니다. 여행을 마친 후 한국에서 한꺼번에 적립 요청시에는 항공권과 탑승권(좌석번호가 적힌 보딩패스)을 가지고 항공사에 요청하여 처리가 가능합니다.

 

[여행의 기초]

1. 수하물 준비방법 및 유의사항
  •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짐은 되도록 간편하게 꾸린다.
  • 짐은 지정된 크기와 무게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내용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적절히 포장한다.
  • 가방에 탑승객의 이름과 연락처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영문으로 작성한 이름표를 붙여둔다.
  • 다용도 칼, 과도, 가위, 손톱깎이, 골프채 등은 기내로 반입할 수 없으므로 미리 짐에 넣는다.
  • 페인트, 부탄가스, 버너 등 불이 잘 붙거나 폭발 가능성이 있는 물건은 기내반입과 위탁이 모두 불가하다.
  • 전자제품, 액자 등 파손되기 쉬운 물품, 음식물과 같이 부패되기 쉬운 물품, 악취가 나는 물품은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
  • 스포츠 용품이나 애완동물 등 특수수하물은 사전에 항공사에 알려서 출발 당일 여유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
  • 노트북 컴퓨터, 핸드폰, 카메라, MP3 등 전자제품, 보석류, 골동품, 귀금속류같은 고가의 물품과 배터리 등은 위탁하지 말고 직접 휴대한다. 이러한 물품 또는 현금, 유가증권, 계약 서류, 논문, 의약품 등의 분실로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 항공사는 책임지지 않는다.

2.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 (일반석 기준)
  • 아래는 대략적인 정보로 항공사마다 상이하므로 별도 문의 요망
  • 위탁수하물은 1인 20KG 1개씩 무료로 가능하며, 짐 1개당 3변의 합은 158CM를 초과할 수 없다.
  • 기내반입은 노트북, 백팩, 손가방 등의 소형 가방으로 1인 7~10KG 1개씩 휴대할 수 있다.

3. 출입국 신고서 작성 안내
  • 기내 승무원으로부터 입국신고서를 받은 후, 여권 앞면에 있는 정보를 그대로 옮겨 적는다. (별도의 입국신고서류가 없는 국가도 있다.)
  • 출입국 심사가 까다롭고 번거롭다고 해서 화를 내거나 비협조적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시간이 더 소요된다. 출입국 심사원의 안내에 따라 최대한 협조하면 그만큼 심사가 순조로워진다.

4. 기내수칙
  • 항공사의 원칙에 따라 단체는 사전 좌석 배정이 불가하다. 대개의 경우 단체는 개인여행자의 뒤쪽으로 출발당일 좌석을 배정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일행과 떨어져 앉게 될 수도 있다. 좌석배정은 항공사 고유의 권한 업무이므로 여행사에서 변경이나 조정이 불가하다.
  • 항공기내에 입장하면 승무원들이 좌석 안내를 도와준다. 탑승권에 표시된 본인의 자리를 찾아 가벼운 짐은 머리 위 선반에 놓고 무거운 짐은 떨어질 경우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좌석 아래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
  • 착석하면 안전벨트를 매고 이륙 후 안전벨트 사인이 꺼지더라도 기체 동요에 대비하여 매고 있는 것이 좋다.
  • 기내식이 시작되면 뒷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좌석을 똑바로 올리고 식사 테이블을 편다. 음료는 주스, 탄산음료, 와인 등 취향대로 주문할 수 있으며 식사는 대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알코올은 가급적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기내에서는 평소보다 약 2-3배 빨리 취한다.
  • 화장실을 사용할 때는 표시등을 보고 이용한다. 사용 중일 때는 적색등(Occupied), 비어 있을 때는 녹색등(Vacant)으로 표시된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고리를 잠글 것. 화장실 사용 후 세척버튼(Toilet Flush)을 누른다.
  • 승무원을 부를 일이 있을 경우에는 큰소리로 부르지 말고 호출 버튼을 누르자.
  • 비행기가 목적지에 착륙을 시작하면, 비행기가 완전히 멈추고 승무원의 안내가 있기 전에는 자리에 앉아 기다린다. 비행기 사고는 비행 중일 때보다 이착륙 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5. 호텔 이용 상식
  • 객실 열쇠 : 외출 시 프론트에 맡긴다. 객실 열쇠는 단순한 열쇠 기능뿐만 아니라 전원에 연결되는 등의 부가기능이 있다.
  • 룸서비스와 미니 바 : 객실 내에서 차나 식사를 할 때는 룸서비스를 이용한다. 룸서비스의 경우 레스토랑의 가격보다 10~12% 정도 비싸다. 객실의 냉장고와 미니바는 이용 후 비치되어 있는 계산서에 표시를 하고 체크아웃을 할 때 계산한다.
  • 객실 메이크업 서비스와 DD카드 : 룸 메이드의 객실 청소 서비스는 하루에 한 번씩 이루어진다. 만일 업무 중이거나 룸 메이드로부터 방해를 받고 싶지 않다면 객실 문밖에 DD(DO NOT DISTURB)카드를 걸어둔다.

6. 팁(서비스료)
해외에서의 팁은, 팁이 곧 노동자의 월급인 경우가 많으므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해외에서는 노동자들이 최저 임금을 겨우 받거나 최저 임금조차 받지 못한 상태로 근무하기 때문에 손님이 남기는 팁은 주 수입원 즉 이것이 거의 월급이 되므로 팁을 지출하는 것이 국제 매너이다.
  • 룸 메이드 : 하루에 방당 1유로(또는 1US$)의 팁을 오전 외출 및 퇴실 시 베개 위에 둔다.
  • 룸서비스 : 계산서의 15%정도를 준다.
  • 도어맨 : 주차를 시켜준다거나 주차해놓은 차를 가져오면서 열쇠를 주고받을 때 1달러 정도 준다.
  • 벨 맨 : 방을 안내 해주거나 짐을 들어 줄 때 50센트 정도
  • 식당의 웨이터 : 식사한 비용의 10% 정도 테이블에서 계산을 하거나 계산서에 사인한 후 계산서를 전달할 때 같이 준다. (식당팁의 경우, 단체는 대부분 공동경비로 인솔자가 한꺼번에 지출함)

7. 사고 및 도난시
  1) 천재지변, 전쟁, 파업 시
  • 전쟁, 지진, 자연재해 : 가까운 한국공관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한다.
  • 파업 : 여행 도중에 파업이 일어나면 여행일정을 수정하거나 연장할 수밖에 없고 마지막 목적지인 경우는 자유시간을 갖거나 미술관 관람 등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린다.
  • 항공사 파업 : 같은 날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하도록 추천 수속을 해주지만 다른 항공사도 만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항공사 이용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다른 교통수단을 수배해서 이동해야 한다.
  2) 교통사고 관련
  • 자신이 피해자가 되었을 때 :  대표자가 현장에 있었을 경우는 구급차를 불러서 동승하고 병원으로 이동한다. 경찰에 연락하여 경찰의 입회 하에 가해자의 주소, 성명 등을 기록해 둔다. 인솔자가 현장에 없었을 경우는 통보자로부터 사고내용을 상세히 듣고, 피해자가 있는 장소(병원, 경찰서)로 가서 경찰서에 피해자의 성명, 사고발생장소, 사고내용 등을 보고 한다.
  3) 분실 시 보험처리를 위한 서류
  • POLICE REPORT, 손상품 수리 견적서(영수증 포함), 여권 복사본, 본인 통장 사본 및 인적사항
  • 보험 처리 시 주의할 점 : 휴대품의 경우 여행객이 영수증을 보험 증빙서류로 첨부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영수증 미보관으로) 도난품의 품명 및 모델넘버 등을 기재하는데 보험 처리 시 보험사 직원이 이를 직접 확인하므로 정확한 기재가 필요하다.
  • 보험처리가 전혀 되지 않은 경우 : 현금, 수표, 항공권 등의 유가증권(법적으로 항공권은 유가증권에 해당되지 않음)

8. 질병 시 보험처리를 위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
  • 의사 소견서, 치료비 영수증, 치료비 명세서(또는 치료비 명세가 적힌 영수증) 원본
  • 본인의 통장 사본과 인적사항(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9. 기타
  • 현지의 식수는 별로 좋지 못하므로 생수를 구입하여 마셔야 한다. (참고 : 500ml 1병에 약1유로 또는 1US$)
  •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하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및 자유시간 중 가이드의 지시사항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만약 본인이 예상된 위험을 용인하고 참여하던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된다.
  • 성지순례 중에는 수시로 인원을 확인한다. 최대한 협조하도록 한다.
  • 단체를 이탈하여 혼자 남게 되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인솔자나 가이드가 찾으러 오도록 마지막 헤어진 자리에서 기다리면서 비상연락처로 통화를 시도한다. 팀을 찾아 함부로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
  • 혼자 떨어진 경우, 반드시 핸드폰을 켜놓아야 하며 동행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도록 한다.
  • 여권, 카메라, 현금 등의 귀중품 분실 시 여행자보험으로만 처리된다. 단 소매치기 등의 사고 경우를 말하며 본인의 단순과실로 인한 분실의 경우에는 보험 처리가 불가하다. 귀중품은 각자가 각별히 유의하여 보관해야 한다. 여행지에서 여권 분실 시 여권 발급이 이루어지는 동안 이루어지는 모든 발생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준비물-가방/여권/환전/복장 등]

1. 여행가방
  • 슈트케이스 1개 : 이동이 많은 여행자의 경우에는 배낭 혹은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쉽고, 비교적 가볍고 튼튼한 제품이 좋다. 수하물에는 일반적으로 baggage tag(영문 이름표, 연락처) 등을 부착하여 분실이나 기타 상황에 대비하도록 한다. 간혹 수하물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고 중간에서 실종되거나 분실되는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수하물의 분실, 지연, 손상에 대한 책임액은 위탁수하물의 경우 1kg당 20달러 정도이다.
  • 어깨에 X자로 걸 수 있는 작은 가방 1개 : 작은 가방은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와 현금, 여행자수표 등과 이들의 복사본, 귀중품 등을 항상 몸 가까운 곳에 지니기 위해 필요  하  다.

2. 여권
  • 여행 당일 반드시 소지하여야 한다. 또 순례기간 중에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도록 한다.

3. 환전
  • 이스라엘과 요르단에서는 US달러만 사용이 가능하다. (유로화 사용 불가)
  • 터키에서는 US달러와 유로화가 모두 사용 가능하고, 그리스에서는 유로화만 사용 가능하다.
*룸팁 및 생수 구입 등의 지출을 위해서 가장 작은 단위의 지폐를 충분히 준비한다.
  -유로화는 5유로짜리 약10장
  -US달러는 1달러짜리 약20-30장

  -룸팁은 1US$ 지폐를 놓거나 1유로 동전을 놓으면 된다.
*기타 개인적으로 기념품 구입을 하기 위한 약간의 추가 비용 준비.
*신용카드 : 비상시를 대비하여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1-2개 준비해도 좋다. 분실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한다.

4. 의류
  • 긴 소매 셔츠, 바지, 재킷, 속옷, 양말 등 현지날씨를 고려하여 기온에 맞게 준비한다.
*속옷, 양말, 티셔츠는 여행일수만큼 넉넉하게 준비
*민소매나 종아리 위로 올라가는 치마 같은 노출이 있는 복장을 피하도록 유념한다.
*긴소매 가디건이나 얇은 점퍼는 필수로 1-2벌 준비. 현지 날씨는 한국보다 일교차가 심하다. (감기주의!!)
  • 비상용으로 우비 또는 우산, 양산도 하나씩 준비한다.
  • 이스라엘, 요르단의 기온은 한국보다 평균 7도 이상 높으나, 그늘에만 들어가면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 이스라엘 사해일정 시 : 수영복, 아쿠아슈즈, 수건

5. 신발
  • 평상시 착용하던 편안한 운동화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것)
  • 슬리퍼 : 호텔, 버스 안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지 호텔에는 일회용 슬리퍼가 없다)

6. 자외선 차단용품
  •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양산 등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반드시 지참)

7.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면도기(건전지), 손톱깎이, 생리용품 등
*현지 호텔에는 일회용품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
*드라이기는 대부분 욕실 벽에 부착되어 있으며 말리는 기능만 가능. 호텔에 따라서 드라이기가 없는 곳도 있다.

8. 화장품
  • 기초화장품, 파운데이션, 색조화장품, 파우더 등

9. 안경
  •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식염수, 렌즈크리너, 예비용 안경(분실·파손 시) 등

10. 비상약품
  • 소화제, 위장약, 정로환, 설사약, 감기약, 진통제, 멀미약, 항생제, 개인 지병약, 일회용밴드 등
*현지의 의료수준은 한국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으며 일정 중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을 조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각자 비상약 충분히 챙길 것!

11. 필기도구
  • 수첩, 볼펜

12. 알람시계 (모닝콜 착오 시 대비)

13. 비닐팩 (젖은 옷이나 빨래거리 구분)

14. 카메라
  • 가능한 소형으로 휴대하며 필름 혹은 메모리 및 배터리는 여유있게 준비한다. 일정 중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비싸거나 품질도 낮은 편이다.

15. 멀티어댑터
  • 국가별로 상이하지만 핸드폰,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 충전을 위해 멀티어댑터가 필요
  • 전압이 다르거나 혹은 전압이 동일하더라도 플러그 사이의 간격과 콘덴트 구멍 사이즈가 다를 수 있음

16. 음식
  • 반찬류 : 진공포장된 볶음김치, 마른반찬, 장조림 캔, 튜브 고추장, 포장 김, 누룽지
  • 컵라면 : 뜨거운 물은 주문 시 개별적으로 비용을 내야하며 물값이 라면값보다 비쌀 수 있다.
  • 햇반 : 외국 음식이나 빵을 잘 못 먹는 경우 한두 개 정도 준비하면 유용할 수 있다.
  • 간식류 : 초콜릿, 과자, 견과류 등
  • 커피류 : 현지에는 믹스커피가 없다. 아침식사 때 외에는 물, 차, 커피가 모두 유료이다. 점심과 저녁에 커피나 믹스커피를 위한 물을 주문한 경우에는 각자 물값을 꼭 계산하도록 한다.
  • 건오징어를 버스나 외국인들이 모인 밀폐된 공간에서 섭취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외국인들이 이 냄새를 잘 견디지 못한다.
  • 이스라엘 지역에서 유대인이 운영하는 호텔에서는 한국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 호텔에서 준비된 음식으로만 식사가 가능하다(유대인 코셔 율법 적용). 가이드나 인솔자의 안내에 따르도록 한다.

17. 기타
  • 개인 필요에 따라 : 마스크, 손전등(소형), 손수건, 목장갑, 도톰한 양말, 바람박이 재킷, 목베개, 수면안대, 핫팩 등